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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faces of sedan.

차종마다 다른 세단의 매력을 ‘무난함’이라고 일반화하지 말 것. 따사로운 햇살 아래 있을 때 가장 자연스러운 제타. 어둑할 때 더욱 빛나는 CC. 두 세단의 상반된 매력.

최은혜
사진 최민석
장소 제공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제타)

Jetta at noon

봄볕이 공기처럼 사뿐히 내려앉은 정오, 제타는 온몸으로 봄볕을 빨아들이며 화사한 매력을 풍긴다. 어디를 가든, 누구와 함께하든 제타와 함께 가는 길은 그림이 된다. 숨 고르기를 하며 부드럽게 속도를 낼 때는 파스텔 톤의 수채화가 배경으로 깔린다. 달리기 속도를 높이면 그림의 채도는 짙어진다. 더 세게 밟을수록, 가까이에서 볼수록 풍경 속에서 제타의 존재감은 더욱 또렷해진다. 제타와 함께라면 편안한 여정이 되리라는 확신이 드는 이유다. 콤팩트 세단의 프리미엄이란 이런 것임을 온몸으로 증명한다.

Jetta 2.0 TDI BMT(150ps)

엔진 형식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변속기     6단 DSG
최고출력     150ps/3,500~4,000rpm
최대토크     34.7kg·m/1,750~3,000rpm
0-100km/h      8.9초
최고속도     218km/h
타이어 규격     225/45R17
연료탱크 용량     55ℓ
전장 4,660mm  |  전폭 1,780mm
전고 1,480mm  |  휠 베이스 2,650mm 

midnight with CC

CC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우아하면서도 중후한 인상으로 보는 이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강렬한 눈매는 한밤중에 더욱 매혹적이다. 날렵하면서도 매끈한 실루엣으로 대표되는 쿠페 디자인은 조명 아래에서 가장 아찔하게 빛난다. 밤 열두 시. 누군가는 혼자만의 명상에 빠지고 누군가는 깊은 잠에 빠져드는 잠잠한 시간. 그러나 CC는 멈추지 않는다. 어디에서도  돋보이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가뿐하고 의기양양하게 도심의 밤을 가른다. 그 누구보다 확실한 존재감으로. 어둠 속 한 줄기 빛을 자처하며.

CC 2.0 TSI

엔진 형식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변속기     6단 DSG
최고출력     200ps/5,100~6,000rpm
최대토크     28.6kg·m/1,700~5,000rpm
0-100km/h      7.8초
최고속도     210km/h
타이어 규격     235/40R18
연료탱크 용량     70ℓ
전장 4,800mm  |  전폭 1,855mm
전고 1,420mm  |  휠 베이스 2,710mm